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즐앤드래곤/몬스터 개요/용환사 (문단 편집) == 용환사 소니아(Dragon Caller Sonia)▲ == 2013년 11월 이벤트 공지에 추가된 오마이갓 한정으로 획득할 수 있는 수인형 드래곤이다.~~'갓'페스인데 왜 드래곤이 있는지는 묻지 말자~~ 여태까지 드래곤 몬스터들이 매우 형편없는 성능을 보여왔기에 이번에도 함정이 아닐까 많은 이들이 우려했고, 초기에는 실제로 별로 좋은 소리를 못 들었다. 그러나 적소니아의 경우 각성 스킬 일부가 변경되고, 높은 회복력 덕분에 일정 수준 이상의 체력과 드랍관리만 되어 있다면 상당히 안정적으로 턴을 모을 수 있다는 것이 재발견되면서 리더로서의 평가가 오르기 시작하였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20&l=549|신역 파밍도 충분히 가능하다.]] 한편 진화를 시키면 달리게 되는 서브타입이 제법 괜찮은 편이고, 액티브 스킬이 워낙 막강한 덕분에 횡강화나 드롭강화/드롭변환과 합세하면 서브로서 유용하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간혹 타입의 속성 드롭이 몇개 나오지 않는 상황도 생기니 주의해야 한다. 스킬업은 트라이후르츠 강림에 등장하는 자신의 속성 드래곤후르츠로 가능하다. 새로 추가된 드래곤 후르츠 중 소니아의 물타입 버전 액티브를 가진 몬스터가 있고, 마침 갓페스 한정 몬스터가 새롭게 추가된다는 공지사항도 떴기에 많은 이들이 청소니아도 추가될 것이라 예상했다. 데이터를 뜯어본 결과 청소니아로 추측되는 몬스터가 나와 등장은 확정된 셈. 소니아 옆에는 해당 속성의 컬러용이 그려져 있다. 공통적으로 [[오드아이]]를 가지고 있으며 게임 외적으로 인기는 그럭저럭 있는 편. 출시 당시의 보수적, 부정적 시선과 다르게 현재 퍼드의 화력 인플레를 조장한 사기 몬스터군이라는 것이 이후의 평가다. 초과금유저의 경우 소니아는 색상에 관계없이 다다익선, 있다면 최소 3마리는 완전체를 만들라고 할 정도. ~~퍼드가 망하기 직전이 아닌 이상~~오딘은 몰라도 소니아는 버려지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자리잡았다. 현재 시점에서는 한정신급 스펙, 리더스킬, 각성스킬 등 뭐 하나 버릴 것이 없는 몬스터군이지만 이런 미래에 대한 호언장담까지 나오는 이유는 무엇보다 액티브 스킬인 소룡진의 사기성에 있다. 소니아 외에도 액티브 전체 드랍변환 스킬을 가진 몬스터는 많지만, 2색 드랍변환 액티브는 2014년 11월 시점 소니아 3자매 외에 딱 둘[* 퍼즈도라 Z 콜라보의 아발론 드레이크, 몬스터헌터 콜라보의 티가렉스 & 렉스네코.~~둘다 목드래곤이라 겅호의 목속성에 대한 속죄라고 불린다~~ 농담이긴 한데 그만큼 강력하다.]에게만 허용된 스킬이다. 이것이 왜 특별하냐면 사방신, 칼리와 같은 3색 이상의 변환은 단속팟이나 듀얼팟에서 원하는 드랍이 충분히 나오기를 기대할 수 없고, 고에몬 디오스 머큐리의 전체드랍변환은 저콤보 흡수로 카운터칠 수 있는데다 범용성에서 오히려 밀리기 때문. 2014년 말 기준 퍼드의 하이엔드 파티들이 고화력을 내는 법은 크게 네 가지 정도이다. 칼리와 기린을 위시한 다속성 배수, 오오쿠니누시와 오시리스 등의 고콤보 배수, 그리고 2way와 횡강 정도. 그런데 전체드롭변환이 횡강파티를 제외한 파티에서 활용이 불가능한 반면, 소룡진은 횡강파티에서 높은 확률[* 각각 3개 이상 출현하는 패치 이후에 약 90%라고 한다.]로 2개의 횡강을 만들 수 있으므로 횡강파티에서 더 효율이 좋으며, 고콤보 배수와 2way 파티에서도 별도의 배치가 개발되어 잘만 쓰이고 있다. 게다가 전체드랍변환을 쓸 수 있는 파티의 경우 낮은 확률로 소룡진 통수를 맞으면 단일드랍변환으로 단색으로 갈아버리면 끝. 바인드는 소니아 하나만 살아있으면 회복드랍으로 풀어버리고 방해 계열은 그냥 액티브 쓰면 있으나마나이기 때문에, '''서브 소니아의 카운터는 사실상 스킬봉인 뿐이다'''. 사실상 최신 강림에 스킬봉인이 증가하는 간접적 이유인 셈. ~~그리고 겅호가 암드래곤에 3스봉 각성을 단 체스터를 풀었다~~ ~~같이 서브로 쓰세요~~[* 드래곤/악마에 암속성이라 적소, 녹소 팟에도 들어간다.~~청소 지못미~~] 아마도 소니아를 정말로 탄압하려면 각성스킬 무효+스킬봉인을 같이 때려서 액티브를 원천봉쇄하거나 3속성 미만 데미지의 흡수 같은 변태적인 방법을 동원해야 할듯.~~근데 저런 던전을 뭘로 깨?~~ 다른 액티브 한두 개와 연계하면 대부분의 보스를 확정적으로 격파할 수 있기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파워 인플레를 넘어 퍼즐 RPG로서의 정체성이 흐려지는 것 아니냐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할 정도였다. 실제 만년 평콤 3~4에 머무르는 유저도 2횡강 만드는 연습만 몇 번 하면 의외로 쉬운데다, 칼라용 등을 사용해 단색으로 갈아버리면[* 제로그 팟의 청소-싸데드 연계, 적소-베지터 연계, 녹소팟의 녹소-어스 연계, 적관우/각성 미네르바/적소팟의 적소-미네르바 연계 등등.~~혼자 버려진 볼케이노 지못미~~] 그마저도 필요없다. 리더로서의 활용도도 종류마다 격차가 좀 있지만 대체로 상당한 편으로, 적소니아는 출시 이후 과금 정도를 가리지 않고 리세마라신 원탑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녹소니아는 꽤 오랫동안 ~~쓰레곤~~찬밥 취급이었으나 이후 드래곤 타입의 지속적 상향으로 점차 빛을 보고 있다. 콜라보의 축복을 받은 일본판에서는 그 적소를 따라잡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잘 나가며, 한국 서버에서도 무과금/소과금 리세마라 유저에게는 추천 신에 들어간다. 청소니아는 모든 강림을 노컨으로 깬다는 청소비신팟의 리더로 각광받았으나 이후 지나친 과금요구에 비해 다른 소니아팟이 가진 약점은 그대로, 오히려 더 심하게[* 피통과 한방 깡딜이 강한 만큼 오히려 서브의 다양성이 떨어진다.] 가지고 있어 다소 인기가 식은 상황이다.~~예전에도 아무나 만드는 팟은 아니었다~~[* 어떻게 보면 무과금 파티는 요즘이 더 할만하다.~~그러나 무과금은 포니아의 대세를 깰 수가 없다~~] 녹소니아와 청소니아의 경우는 핵과금 유저도 황금용의 선택을 받지 않으면 만날 수 없는 귀하신 몸이기에, 이들을 서브로 쓰는 핵과금 파티[* 사라스바티, 안드로메다, 각성 세레스 ~~그리고 페르세우스와 해적용왕~~ 등.~~한국서버 프렌은 얼마나 있으려나~~]를 구성할 경우 이들을 리세마라로 ~~영접하고~~ 뽑고 해당 리더를 과금으로 얻을 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율적이다.~~대신 6성 한정신을 리세로 뽑으려면 아이폰 튜토리얼 스킵을 해도 당신의 멘탈이 파괴된다~~ ~~그게 법석 세트로 굴리고 안나오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은 안 해봤나~~ 이는 사실 다른 0.2% 한정신도 마찬가지이지만, 녹소와 청소는 적소급의 자체성능과 리더스킬을 갖추었기에 마음먹은 리더를 천천히 기다리는 동안 초반을 하드캐리해줄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다만 맞아서 턴을 모으고 액티브로 노말던전 보스를 쓸어버리는 ~~딜탱형~~ 리더스킬의 특성상 청소니아의 경우 어느 정도 과금을 통해 회복력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으면 적소나 녹소에 비해 운용이 어렵다.] 2015년 1월 22일, 강림 보스 캐릭터로 빛소니아가 등장했다. 역사상 최강 클래스의 던전몹이 될 거라는 말에 어울릴만큼 절륜한 성능을 들고 나왔다. 7월 생방송을 통해 만스작시 최대 스킬 레벨이 13턴[* 스킬레벨이 6->8로 늘어난 결과라 추가 스작이 필요하다.]으로 변경되어 사실상 상향받았다. 현재는 스킬 턴수 자체가 1턴 더 감소했다. 즉 12턴이다. ~~스작된 소니아 5기를 넣고 프렌으로 소니아를 데려가면 바로 소룡진이 켜져있다.~~ 이들의 일러는 전부 아다치 요스케가 맡았다. 각 용환사들은 각각 자신에 맞는 용제를 소환하며 첮번째 용제인 완구렌은 원종인 화속성 소니아가, ~~두번째가 아니라~~ 여섯번째 용제인 일식스는 수속성 소니아가, 세번째 용제인 슬라이다는 목속성 소니아가, 네번째인 데포드는 빛속성 소니아인 그랑이 담당하며, 그랑 리버스는 그랑의 반전 형태이기 때문에 용제를 소환하지 않는다. 이후 다섯번쨰와 일곱번째 이후의 용제들은 레이더 연동으로만 얻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